우울증 테스트 해봐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우울증 테스트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울증은 정말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른 질병에 걸리게 되면 살기

위해서 치료를 하고 노력하는 반면에

우울증은 삶을 놔버리는 일이 많기 

때문인데요.

눈에 보이는 곳이 다치고 아픈 것 보다

마음의 병이 가장 무서운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해서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 것이 아니고 누구나 우울증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우울증 테스트를

해보시고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울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이유없이 불안하고 초조, 걱정 등이 반복 된다.

-입맛이 없어지고 체중이 줄어들었다.

-스스로 처지가 초라하게 느껴진다.

-피로감과 무기력함 등 의욕이 저하된 상태가 지속된다.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것처럼 외롭다.

-평소보다 말이 없고 말수가 줄었다.

-기억력에 현저한 감퇴가 느껴진다.

-갑자기 슬퍼지거나 이유없이 눈물이 난다.

-혼자라는 외로움과 슬픔, 공허함을 느끼곤 한다.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세상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많아졌다.

-앞일이 암담하게 느껴진다.

-가슴이 답답해지는 경우가 있다.

-불면증이나 과다수면 등 수면장애가 생겼다.

-매사에 의욕이 없고 모든 일이 재미가 없다.

-자살에 대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내가 죽으면 주변 사람들이 편해질 것 같다.

-모든 것이 귀찮고 혼자만 있고 싶어진다.

-알코올이나 게임, 약물 등에 의존하게 된다.

위 20가지 문항 중에서 6개 이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우울증 초기증상을 

의심 해보실 수 있고 10개 이상이라면

이미 어느정도 우울증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우울한 감정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은데요. 우울한 증상이 나타나면 자신의

탓을 많이 하게 되고 모든 것이 내 탓인 것

같고 내가 없어지면 모두가 편할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을

조금더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음에 맞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와 이야기를

많이 해본다거나 그런 친구가 없다면 병원이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이야기를 많이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활동을 하면서 

친구를 사귀거나 취미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우울증 테스트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혼자 힘으로 우울증을 해결할 수 없다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병원을 가서

상담을 해보고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