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방송, 연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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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결혼, 예비신랑은 의료계 종사자일상/방송, 연예, 이슈 2021. 5. 28. 13:38
배우 홍수현이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28일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는데요. 현재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대가 비연예인인 만큼 가족과 가까운 친지 등만 초대해 간소하고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재 KBS 2TV 드라마 '경찰수업'을 촬영중인 만큼, 결혼 준비와 연기 활동을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홍수현은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카이스트', '공주의 남자', '상두야 학교가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영화는 영화다', '번지점프를 하다', '인사동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촬영중인 KBS '경찰수업'은 오는 7월 첫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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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 신내림 배우에서 무속인으로일상/방송, 연예, 이슈 2021. 5. 28. 05:08
MBC 심야괴담회에 배우 정호근님이 출연 하셨는데요. 사극에 많이 출연하신 배우죠. 허준, 야인시대, 다모, 해신, 대조영, 이산 등의 작품에 출연 하시면서 이름을 알리신 분인데요. 한동안 드라마, 영화에서 볼 수 없었는데 2014년에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고 계신다고 합니다. 정호근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진짜가 나타났다고 환호 했습니다. 정호근은 배우시절 촬영장에서 말을 타다가 눈 앞에서 귀신을 보고 놀라 굴러떨어질 뻔했다고도 말했습니다. 출연진들의 운세를 봐주기도 했는데요. 황제성은 이 중에서 야망이 가장 큰 사람이라며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갔는데, 힘을 빼면 운도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숙은 운이 아주 좋고 앞으로 5~6년 동안 찬란할 것이라고 박수를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