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혈 나오는 시기, 착상혈 양, 색깔 알아보기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착상혈 나오는 시기와 착상혈 양,

색깔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을 기다리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원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생리 기간이 아닌데 혈이 보이면 덜컥

겁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착상혈은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할 때

생기는 소량의 출혈입니다.

임신을 하면 모두에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고 임산부 중 1% 정도에서 나타나는

증세이며 산모나 태아의 건강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자와 난자가 수정이 되고 약 1주일 내에

자궁에 착상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생리 예정일에 비치는 경우가 있어서 

생리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생리혈과는 다르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쓰면 착상혈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생리는 짧아도 3~4일 정도 지속되고

길면 6~7일 정도까지 출혈이 있으며

양도 많은 편인데요.

착상혈은 양이 적습니다.

소량의 핑크색 또는 갈색의 출혈이

속옷에 묻어나거나 소변을 볼 때

보이고 보통 1~3일 정도 지속되는데요.

출혈량이 적고 기간이 짧습니다.

착상혈 보다 심한 출혈은 절박유산인

경우가 있으니 병원을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착상혈이 보이면 특별히 해야할 것은

없고 임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산부인과

진찰을 받고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몸살 기운이 있거나

열이 오를 수 있고 감기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요.

약을 복용하면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실수로라도 복용하지 않도록

가임기 여성분들은 항상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신 초기에 입덧이 심해도 식사를 거르지

않으셔야 하는데요.

초기에는 태아의 뇌세포가 증가되기 때문에

입덧이 심해도 영양 섭취를 잘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착상 시기에는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산책 정도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착상혈 나오는 시기, 착상혈 양,

색깔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기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모두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