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우면 가슴이 답답 이유가 뭘까요?

 

가끔 누우면 가슴이 답답한 

 

경우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다거나

 

몸이 많이 지쳐있을때에도

 

누우면 가슴이 답답한 경우가 있는데요.

 

평소와는 다르게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누우면 가슴이 답답한 원인이 뭘까요?

 

 

먼저 역류성 식도염이 원인 일 수 있습니다.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거나 야식을 자주먹고

 

먹은 후 소화가 되기 전에 잠을 자거나

 

눕게되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인데요.

 

위산이 과다 분비되어 식도 위의 괄약근이

 

느슨해지면서 위산이 목구멍쪽이나 식도쪽으로

 

역류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가슴이 쓰리고 답답하거나 속이

 

쓰리고, 목에 이물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는 폐나 심장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관지염, 폐렴과 같은 만성 호흡기 질환은

 

누우면 더 가슴이 답답하고 압박감을 느끼게 됩니다.

 

심장질환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에는

 

특정 자세를 취하게 되면 유난히 가슴통증,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운동을 하거나 계단 오르기, 달리기 등을

 

했을때 숨이 많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있다면 심장 질환을 의심 해보셔야 합니다.

 

운동을 심하게 해서 부상을 입은 경우에도

 

누우면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건을 나르는 일이나 상체쪽 운동을 한 뒤에

 

근육이 긴장되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갑자기 최근에 체중이 불어난 경우에도

 

가슴이나 명치쪽에 압박을 받아서

 

누우면 가슴이 답답할 수 있는데요.

 

이럴경우에는 체중 조절을 해주시면

 

증상이 완화 될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거나 큰 걱정거리가

 

있을때에는 가슴이 항상 답답하고

 

누우면 더 답답하게 되는데요.

 

이 경우에는 정신적인 문제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없지만 최대한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아서 불안장애와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꼭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고

 

치료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누우면 가슴이 답답한 이유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일시적인 증상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증상이 지속되고

 

반복된다면 꼭 병원을 가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