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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상풍 초기 증상 알아봐요!!
    기록/건강 2020. 5. 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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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파상풍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상풍이란 상처 부위에서 자란


    파상풍균이 만들어내는 신경 독소에


    의해 몸이 쑤시고 아프며 근육수축이


    나타나는 감염성 질환을 말합니다.


    파상풍은 녹슨 못이나 칼, 쇠, 나뭇가지


    등에 의해 깊은 상처를 입게 되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또 화상이나 비위생적인 수술과 같은


    외과적 조작을 통해서도 균이 침입할 수


    있으며 동물에 물려서 감염 되기도 


    합니다.


    파상풍 잠복기는 3~21일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점이 다양하지만


    보통은 14일 이내에 발병하게 됩니다.


    잠복기가 짧을수록 경과가 좋지 않습니다.



    근육 수축 현상이 나타나고 오한, 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근육이


    뻣뻣해지면서 입을 벌리기 힘들고


    음식을 먹기도 힘들어집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복부 강직, 근육 수축으로


    이어지고 호흡 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더 심해지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녹슨 못이나 쇠, 칼 등에 깊게 찔렸다면


    바로 병원에가서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련은 10~14일 후에 호전되기 시작하여


    1~2주가 지나면 사라지지만 근육수축이나


    근력 저하 등 모든 증상이 회복되는


    데에는 1~2개월, 또는 그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방


    주사를 맞아두는 것이 좋은데요.


    기초 접종은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에


    따라서 맞으면 되고 성인이라면 마지막


    접종 후 10년이 지났을 때 1회 접종하는


    것이 파상풍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상처가 났을 때에는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괴사조직을 제거하는 등의 적절한 처리를


    하여 파상풍균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오늘은 파상풍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어린 아이나 고령자의 경우에는 치료


    결과가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초기에 


    빨리 병원을 가시는 것이 좋고 예방 접종을


    꼭 맞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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