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암 증상 및 치료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복막암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막 이라는 것은 복강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으로 자궁, 복벽, 방광, 질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복부 내장을 싸고 있는 장막으로

복막 전체는 하나로 되어 복강을 둘러싸고

있는데요. 

벽쪽 복막은 복벽 내면을 덮고 있는 것을

말하고 내장쪽 복막은 내장 표면을 덮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복막암의 원인은 난소암의 원인과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남녀를 합쳐서 연령대별로 보면 60대가

가장 많습니다.

복막암의 증상은 초기 상태에서는 매우

모호하며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난소암 초기와 마찬가지로

복강 내에서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는

특별한 증상을 유발하지 않다가 진행이

된 상태에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난소암 증상과 유사하여 난소암으로 

착각할수 있습니다. 

가스가 가득 찬 느낌이들고 속이 더부룩하며

복부팽만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쥐어짜는

느낌이 들고 구토, 설사, 변비, 식욕 저하,

질 출혈,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과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무조건 암이라고 확정

지을수는 없지만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을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복막암은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술을 하는 것입니다.

원발성 복막암은 발생 빈도가 매우 낮은

질환이기 때문에 수술적 병기를 따로 

만들기는 불가능하고 난소암의 병기를

사용합니다.

복막암 수술은 복강 내 장기에 생긴 

복막 전이는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난관암, 복막암, 난소암 등을

수술하여 종양을 최대한 없애고 수술 후에

남아있는 종양을 최소화 시키면 생존이

높아지게 됩니다.

복막암은 특별한 예방법이 아직 없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시고 꾸준한

운동을 하시면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 복막암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