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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 졸린이유 알아봐요~!기록/건강 2019. 1. 20. 11:13반응형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자도자도 졸린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주변을 봐도 바쁘게 사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잠을 많이 못잤다거나 전날 과음이나
과로를 하면 몸이 많이 피로해집니다.
하지만 잠을 푹 자고 잘 쉬었는데도 졸리고
몸이 무겁고 귀찮고 피곤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만성피로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수면은 양보다는 질입니다.
아무리 오랜시간 잠을 자도 얕은 잠을 자게
되면 피로감이 있고 짧은시간이라도 깊게
자고 일어나게되면 개운함을 느끼게 됩니다.
보통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거나 자기전에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
잠이 든다고 해도 뇌가 활성화되어 깊은 잠에
빠지지 못하게 됩니다.
또 늦은 시간에 야식을 먹게 되는 경우에도
소화를 시키려고 움직이다 보니 수면에 방해가
될수가 있습니다.
만성피로 원인은 간 기능 저하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간은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고 피로
회복 기능을 하는 중요한 장기인데요.
간 기능이 약하게되면 피로회복 능력 자체가
떨어지면서 만성피로가 나타나게 됩니다.
예전에 간 때문이야~간 때문이야~ 피로는
간 때문이야~ 이러한 광고도 있었는데요.
간에 좋다고해서 아무 약이나 복용하시는 것
보다는 자신의 체질과 몸 상태에 맞는 영양제를
복용하시거나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갑상선에 이상이 있을때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도 지금 갑상선약을 복용 중인데요.
한동안 힘이없고 자도자도 졸려우며 침대에
누워만 있고 싶고, 무기력한 날들이 지속되어
병원에 가서 상담을하고 검사를 해본결과
갑상선기능저하증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때 저의 증상은 위의 증상을 포함하여
평소와 비슷하게 식사를 해도 살이 찌고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였는데 여름에도
긴팔을 입어도 많이 덥지가 않았고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로 바뀌었었습니다.
체질이 바뀌었구나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중 하나더라고요.
자도자도 졸린증상과 함께 제가 겪었던
증상을 겪고 있으시다면 갑상선 문제를
의심해 보시고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영양부족이나 에너지 보충이 제대로
되지 않았을때, 수분이 부족할때, 과음을
자주 하는 경우에도 피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저녁을 6~7시에 드시고 되도록이면 야식은
피하시고 술과 카페인도 수면을 방해하니 많이
드신다면 조금 줄이시는 것이 좋고 식사를
제때 잘 챙겨드시고 주무시기 전에는 스마트폰을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평일에는 적게 자다가 주말에 몰아서
자는것도 좋지 않고 너무 늦게 자는 것도
좋지 않으며 하루에 7~8시간은 주무시는 것이
피로를 푸는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 자도자도 졸린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반식욕이나 족욕을 자주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고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들도 자주 챙겨
드시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도 자주 자기만의
방법으로 해소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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