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 초기증상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설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암이란 구강암 이라고도 하며 혀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혀의 옆면에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어느 위치에나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주로 40세 이후에 발생이 되고 60대에

가장 많이 발생을 합니다.

설암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이

되지만 오랜 기간 흡연이나 음주를 하였을때

발생이 되기 때문에 중년 이후의 남성

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또는 잘 맞지 않는 틀니 등에 의한 

만성적인 자극, 바이러스, 방사선이나 

자외선, 식습관과 영양결핍 등이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설암의 초기증상으로는 혀가 부은 듯한

느낌이 들고 음식물을 섭취할때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입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고 구내염이 발생하고 3주 이상 낫지않고

지속된다면 설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혀에 반점이 생기는 것도 설암의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혀나 볼의 안쪽에 백색 또는

붉은 점이 생기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반점의 크기가 점점 커집니다.

또 목에 혹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목에 혹이 생기게 되면 편도염이나 인후염을

의심하실텐데요. 시간이 지나도 잘 낫지않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소리에 변화가 생겼는데 6주이상 지속

된다거나 입안에 생긴 부종이 3주이상 지속되고

한쪽 코가 지속적으로 막혀 있거나 이상한

분비물이 나올때, 한쪽 귀를 만졌을때 충만감이 

3주이상 지속 되는 것도 설암의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때, 치아를 사용할때

통증이 나타나고 이러한 통증이 일주일 이상

낫지 않고 지속된다면 설암을 의심해보셔야

하고 출혈이 계속되도 병원을 가보셔야 합니다.

설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연과 음주를 

피하고 구강을 청결하게 관리 해주시는 것이

좋고 의치를 사용하신다면 입에 맞는 의치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암들과는 다르게 눈에 잘 띄고 잘 만져지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조기에 발견

하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상 설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초기 증상이 나타났다고 생각하신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