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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황장애 증상
    기록/건강 2018. 5. 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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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공황장애를 겪고 계실텐데요


    공황장애는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는 경우나


    연속적인 음주 혹은 폭음, 커피나 콜라처럼


    각성성분이 함유된 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경우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큰 원인이겠죠


    공황장애 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공황장애는 큰 이유가 없습니다.


    지하철을 잘 타고 가다가도 갑자기 숨이 막히고


    가슴이 두근거리다가 꼭 쓰러질 것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2. 순간적으로 공포가 몰려오게 되고 


    걷잡을 수 없는 불안으로 숨이 가빠질 수 있습니다.


    3. 30분 이내의 짧은 시간에 매우 강렬한 두려움이


    폭발하면서 이에 대응해 본능적 방어모드에 


    돌입하게 됩니다.


    4. 공황장애는 아무렇지도 않게 길을 걷다가


    혹은 집에서 혼자 쉬고 있는데 갑자기 


    5~10분 정도 발작증상이 나타났다가


    다시 30분 정도 후에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버스와 같은 밀폐 공간에서 더욱 위험성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공황발작의 반복, 예기불안의 동반,


    일상기능의 변화등의 3가지 특징이 조합되는


    불안장애 입니다.


    공황발작은 예기치 못하게 갑자기 나타나며


    특히 지하철, 버스, 엘리베이터, 비행기 등


    사람이 많고 좁은 공간에서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발작으로 인해 외출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외출을 꺼리게 되면서 사회생활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미국 정신의학협회에 발간하는 DSM,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13가지 


    증상 중 최소 4개 이상의 증상이 동시에 


    발생하여 10분 이내에 최고조를 이룰 때 


    공활발작으로 여깁니다.


    1.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빨라진다.


    2. 숨이 막히거나 답답한 느낌이 든다.


    3. 가슴이 아프거나 압박감이 느껴진다.


    4. 어지럽거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5. 땀이 많이 난다.


    6. 손, 발 혹은 온 몸이 떨린다.


    7.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8. 메스껍거나 속이 불편하다.


    9. 비현실적인 느낌 혹은 스스로 달라진 느낌이 든다.


    10. 자제력을 잃거나 미칠것 같아 두렵다.


    11.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12. 둔하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이 있다.


    13. 열이나 오한이 있다.






    자가진단으로 봤을때 공황장애가 있음이 


    어느 정도 의심이 되시면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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