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초기증상

오늘은 맹장염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맹장염은 정말 갑자기 찾아오는데요

갑자기 찾아오는 만큼 초기 증상에

대해 잘 알고 대처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맹장염 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변비 또는 설사

맹장염에 걸린 경우 장에 문제가 생겨

변비와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장염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다른 증상들과 동반한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2. 구토와 식욕감퇴

80%가 느끼는 증상중 하나인 구토와

식욕감퇴 입니다.

염증이 소화기관이나 신경계통에 충격을

주어서 메스껍고 구토가 나오며 극심한

복통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3. 아랫배 통증

아랫배 통증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살짝 아픈정도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져 걷기가 힘들어집니다.

일상생활조차 하지 못할정도가 되면

맹장이 터지기 일보 직전이니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4. 오한

맹장염은 몸살이 온 것처럼 몸이 떨리고

추위를 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염증이 생기면 몸이 스스로 고치려고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몸살같은

느낌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몸살증상과 다른증상들이 동반된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5. 빈뇨 증상

맹장은 골반 아래쪽으로 방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맹장이 염증이 있으면 가까운

방광에서도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오른쪽 아랫배 부분을 눌렀다가 뗄 때

통증이 유독 심할 경우에는 맹장염을

의심해 보셔야합니다.

오늘은 맹장염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맹장염은 충수염이라고 불리는데요.

맹장의 끝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긴다면 

맹장염에 걸린 것이라고 합니다.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맹장이 파열되

복막염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고하니

초기증상이 나타났다면 병원을 방문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맹장염은 사람 체질이나 맹장 위치에 따라서

차이가 조금씩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