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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초기 하얀냉 원인
    기록/건강 2018. 9. 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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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임신초기에 하얀냉이 나오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임신을 하게 되면 몸의 변화


    하나하나가 신경이 쓰이고 원인이 


    무엇일까 궁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것이 조심스러운 시기이고 또 


    조심해야 하는 시기인데요.


    임신초기에는 몸에 여러가지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중 한가지 증상이 크림처럼 하얀


    냉이나 반투명의 분비물 형태로 냉이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요. 


    임신 3주차 정도에는 착상이 되면서


    항체호르몬이 분비되어 자궁이 커지기


    시작하고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자궁내에도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변화하게 되고 분비물 분비량도 임신


    전보다는 1.5~2배 정도 급증하게 됩니다.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질 분비물이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냉에서 냄새가 난다거나 가려움이


    생기게 되고 냉이 두부 으깬것이나 치즈와


    같은 분비물을 띄고 있다면 질염을 의심


    해보셔야 합니다.




    냉이 많이 나오게 되면 팬티라이너를 사용


    하시는데요. 그 보다는 속옷을 자주 갈아


    입으시는 것이 좋고 속옷도 자주 삶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의 의해서 하얀냉이 나오는 것이라면


    점차 회색으로 색깔이 변할수도 있습니다.


    하얀냉이 아니라 갈색냉이 나오게 되면


    좋은 증상은 아닌데요.


    뱃속에서 모세혈관이 터져서 피가 산성과


    만나 분비물과 섞여서 갈색냉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갈색냉이 나오게 되면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중에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질염이나


    방광염에 걸리기가 쉬운데요. 방광염에 


    걸리게 되면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남고 소변을 보는 중에 통증이 느껴지며


    소변색이 탁하고 뿌옇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변색이 뿌옇게 나타나는 것은 질염이


    있을때도 그럴수 있으니 증상을 잘 관찰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리를 해보면 임신초기에는 냉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흰색 냉이 나오는 것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가려움이나 냄새, 냉의 양이


    너무 많다고 느껴지시면 질염일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임신초기 하얀냉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임신초기에는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입으시고 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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