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노란냉,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임신초기에 노란냉이 나오는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신체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첫 임신일 경우에 변화 하나하나에

더욱 신경이 쓰이고 좋지 않은 증상일지 

걱정이 되곤 하는데요.

노란냉이 가끔 나오고 냄새나 통증이

없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고 노란냉을 보고

임신여부를 아는 분들도 계십니다.

노란냉은 피가 산화해서 노란색으로 변한

것이고 체내에서 출혈이 있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는데요. 

태아의 성장속도를 자궁이 따라가지 못하여

태반에서 출혈이 일어난 것으로 태아가

잘 크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안정을 취하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 청결하게 관리를

하신다면 증상이 나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노란냉이 나오면서 통증이 있고

악취가 있으면 세균성 질염이나 자궁경부염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가렵거나 통증이 있고 비릿한 냄새가

동반한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신초기에는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밝은색 속옷을 입으셔서 분비물을

확인하시고 피가 섞이는 등의 이상변화가

생기게 되면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자주 해소

하시는 것이 임산부 건강이나 아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냉의 양이 엄청 많고 노란냉이 자주 분비가

된다면 종양일 가능성도 있는데요.

확률은 매우 낮은 편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치마나 바지 등을 꽉 끼게 입었을때에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조금 넉넉한

옷을 입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임신초기 노란냉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심해진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