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뭐가 났어요 원인 3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눈에 뭐가 났을때, 눈에 

이물감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에 뭐가 나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엄청 불편하고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눈에 뭐가 났어요 첫번째 경우는

다래끼 일 수 있습니다.

눈꺼풀이나 눈 주변이 부어오르고

뻐근한 듯한 느낌이 들면 다래끼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다래끼는 눈꺼풀의 눈물샘과 보조샘의

감염으로 발생하며 주로 포도상구균에

의해서 잘 감염이 됩니다.

겉다래끼와 속다래끼, 콩다래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겉다래끼는 눈꺼풀의 가장자리가 부어오르면서

통증이 생기고 단단해져서 압통이 심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염증에 의한 물질들이 피부로

배출됩니다.

속다래끼는 결막면에 노란 농양점이 나타나게

됩니다. 초기에는 경결이 만져지지 않고

눈꺼풀이 약간 불편하면서 누르면 미세한

통증이 생기고 점점 진행이 됩니다.

콩다래끼는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 밑에서 

결절이 만져지지만 붓거나 통증과 같은

염증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외관상의 문제나 통증으로

인하여 빠른 회복을 원한다면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뭐가 났어요 두번째 원인은 비립종 

일 수 있습니다.

비립종이란 피부의 얕은 부위에 발생하는

1mm 내외의 흰색 혹은 노란색을 띄는

공모양의 작은 각질 주머니 입니다.

비립종은 원발성 비립종과 속발성 비립종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원발성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으로

유아기부터 어느 연령에도 발생 가능하고

뺨과 눈꺼풀에 특히 발생이 잘됩니다.

속발성은 피부 손상으로 발생하는 잔류

낭종으로 화상이나 박피를 받은 피부가

손상받은 부위에 생기게 됩니다.

또한 비립종은 땀샘이 막히거나 메이크업이

제대로 지워지지 않았을때 생길 수 있고

햇빛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나 죽은 세포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경우에도 생길수

있습니다.

비립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질관리와

클렌징을 꼼꼼하게 해주는 것이 좋고

선크림도 잘 챙겨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뭐가 났어요 세번째 원인은 

한관종 일 수 있습니다.

한관종은 대부분 눈 주위와 뺨, 이마에 1~3mm

크기의 피부색 구진으로 나타나며 주로 사춘기

이후 여성에게서 잘 발생합니다.

한관종은 얼굴부위나 목에도 발생하고 드물게는

몸에 퍼지기도 합니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발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점차 크기와 개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발생하는 합병증은

없고 치료는 대개 미용목적으로 시행합니다.

이상 눈에 뭐가 났어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눈에 뭐가 났을때에는 손으로 만지는 것은

좋지 않고, 증상이 낫지 않고 더 심해진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