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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댕기열 증상 및 원인
    기록/건강 2018. 7. 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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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댕기열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댕기열이란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급성 열성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해외여행을 준비중 이시라면 뎅기열


    감염에 주의해야 합니다.




    댕기열 원인은


    댕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생기


    는 병으로 댕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감염이 됩니다.



    이 모기는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 분포하고 우리나라에는


    없는 모기지만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매년 30여명 정도입니다.


    댕기열 증상은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고열과 함께 극심한


    근육통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들로 인하여 감기몸살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두통, 구토, 설사, 복통,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발열은 3~5일간


    지속됩니다.




    초기에 신체 전반에 붉은 반점이 나타날수


    있는데 열이 떨어지면서 온 몸에 피부


    발진이 1~5일간 계속됩니다.


    초기에는 얼굴, 목 및 가슴 부위에 좁쌀


    모양의 발진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다가


    3~4일째에 가슴과 몸통에서 시작하여


    팔다리와 얼굴로 퍼지게 됩니다.


    심할 경우에는 목 림프절이 붓거나 


    코피가 날 수도 있고 잇몸에 피가 날 수도


    있습니다.


    감기몸살은 하루 이틀 약을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낫는 것이 보통이지만


    댕기열은 약을 먹어도 낫지 않습니다.


    몸살에 비해서는 아픈 강도가 강하게


    느껴지고 뼈 마디마디가 아프게 됩니다.


    극심하게 심해질 경우 쇼크나 늑막에


    물이 차거나 장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댕기열은 1주일 정도 지나면 별다른


    후유증 없이 저절로 좋아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몸살증상이 


    있는데 약을 먹어도 낫지 않고 증상이


    점점 심해지신다면 댕기열을 의심해보시고 


    병원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댕기열 바이러스는 백신이 없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가실때에는 모기기피제를


    자주 사용하시고 긴팔, 긴바지 등을


    입고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댕기열을 감염시키는 모기는 4종류가


    있어서 한 사람이 4번까지 감염될 수가


    있습니다.




    또 해외여행 후에는 최소 한달간은 헌혈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댕기열 증상 및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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