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 원인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요새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어서

참 불편합니다.

어느 장소를 가게되도 화장실을 먼저

찾게 되고, 이동거리가 멀때에는 

불안하고 화장실이 없는곳에는 가지

않게 됩니다.

일반 성인의 경우 하루 4~6회 정도의

소변을 보고 많아도 7회정도를 보게 됩니다.

오줌이 자주 마려운 원인은

1. 방광염

요로계에 세균이 침투하여 방광이 감염되면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방광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빈뇨와 

소변을 참기 힘든 요절박, 잔뇨감, 배뇨시 통증,

탁한 색의 소변, 혈뇨, 등이 있습니다.

여자분 같은 경우에는 질염이나 아래쪽의

염증이 점점 위로 올라가 방광염까지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이러한 증상이

발생한다면 방광염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2.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이 비대해져서 방광의 통로를 막게

되고 소변을 원활하게 배출하는 것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전립선비대증 증상에는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인 빈뇨, 소변이 바로 나오지 않는

지연뇨, 힘을 주어야 소변이 나오는 복압배뇨

소변의 줄기가 약한 세뇨, 약뇨 등과

잔뇨감, 요절박 등이 있습니다.

3. 과민성 방광증후군

방광이 남들보다 예민해져서 습관적으로

소변을 보려는 증상입니다.

조금만 소변이 배에 차도 화장실에 가고 싶고,

하루에 8번~많게는 최대 20번까지도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본인과 상관없이 방광의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되어 급하게 뇨의를 느끼면서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는데 이 증상은 연령이 

높아지면서 증가한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20~30대에서도

많이 발생되고 있으나 치료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요인이 크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합니다.

4. 요로결석

요로계 쪽에 결석이 생기는 증상으로 

화장실에 가고싶은 충동은 느끼지만 

실제로 화장실에서 오줌을 누려고하면

따끔거리는 증상만 있을 뿐 볼일을 보지

못합니다.

요로결석 증상이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많은 수분을 섭취해 주어서 자연적으로

배출이 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5. 요실금

오줌을 참고 싶은데 못참게 되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시때때로 오줌이 찔끔씩

흘러나오게 되는 현상을 요실금이라고 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경우에도

찔끔 나오게 되는 증상인데 보통 나이드신

분들에게 흔한 증상입니다.

지금까지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요도협착증, 전립선염, 방광신경증,

방광결핵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커피와 수분이 많이 들은 음식, 이뇨작용이

잘 되는 음식은 자제해주시는 것이 좋고,

증상이 지속적으로 계속 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