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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꾸 눈물이 나요. 원인은요??
    기록/건강 2019. 8. 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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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자꾸 눈물이 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물은 눈물길의 협착으로 인한 배출


    부전이나 안구자극 등에 의한 눈물 분비


    과다로 인해 고여있는 눈물의 양이 


    증가하여 야기되는 증상입니다.





    슬픈 일이 있을때나 하품을 할때 등으로


    인해 눈물이 나게 되는데요.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게 되면


    걱정이 됩니다.


    눈물은 눈을 촉촉하게 해주고 부드럽게


    해줍니다. 눈이 건조하게 되면 눈이


    시리고 뻑뻑하며 앞이 흐릿하게 보이게


    됩니다.



    눈물이 자꾸 나는 것은 유루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눈물흘림증 이라고도 하는데요.


    눈물이 결막낭안에 괴어 눈꺼풀을 넘어


    흘러나오는 증상입니다.


    세균 성장에 좋은 조건이 형성되어서


    쉰듯한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피부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유루증이 나타나는 원인으로는 감염, 


    이물질, 알레르기, 비정상적인 위치의


    속눈썹, 눈꺼풀의 이상, 신체의 다른 감염


    등이 있습니다.



    눈물이 배출되고 순환 되어야 할 길에


    이상이 생기면서 나타나게 되는 질환인데요.


    간혹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오해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노화에 의해서는 눈물이


    줄어들어야 합니다.


    증상이 나타났을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고 눈이 시리거나


    눈가가 짓무르고 염증이 생길수도 있으니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안구건조증으로도 눈물이 자꾸 날 수 있습니다.


    눈이 건조하면 오히려 눈물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평소에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하면


    눈을 자주 깜빡이지 않아서 눈이 건조해져


    뻑뻑해지고 눈물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을 자주 깜빡여 주시는 것이 좋고 


    눈 마사지나 눈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도


    있으니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자주 해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고


    눈을 자주 감아서 눈이 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막염이 있는 경우나 날씨가 건조한 날,


    또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에도 눈물이


    자주 날 수 있습니다.




    이상 눈물이 자꾸 나는 원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유없이 자꾸 눈물이 나는 경우에 눈이


    건조한 것인지, 염증이 있는 것인지,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것은 아닌지 확인 해보시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안과를 방문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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