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초기증상

하지정맥류란 혈액이 거꾸로 역류하지

않도록 해주고 심장으로 피가 흐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판막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피가 다리로 역류하게 되는데요

그 압력으로 인해 혈관이 튀어나오거나

다리에 통증이나 무거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정맥류 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하지정맥류로 인해 정맥이 부풀어 오르면서

주변 신경을 건드리면 통증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발바닥 정맥이 부풀어 오르는 경우 발바닥 통증,

다리의 정맥이 부풀어 오르는 경우 다리의 통증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2. 평소에 다리가 잘 붓고, 그 붓기가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얼마 걷지도 않았는데 다리가

무겁고 아프며 붓는 증상이 나타나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3. 종아리가 뻐근한 느낌이 들고, 혈액이

역류하면서 다리에 불편한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늘 저릿한 느낌이

든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다리에 쥐가 자주나고 발이나 종아리가 시리고

후끈 거리는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다리가 저려서 자다가도 깨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5. 피부 표면에 파란색의 핏줄이 보이게 되고

증상이 악화될수록 핏줄이 점점 굵고 선명해집니다.

지금까지 하지정맥류의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심할 경우에는 다리가 부어 신발이 

작아지기도 하고 다리가 저리거나 

당겨서 제대로 일어서 있거나 다리를 움직이기

힘들어 지기도 합니다.

또한 아무 이유없이 멍이 들기도 하고

합병증을 동반하거나 핏줄이 튀어나오는 등

전형적인 하지정맥류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하지정맥류는 초기에 치료하게 되면 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혈관이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보일때가

되서야 치료를 하게 되면 치료방법도

까다로워질 뿐 아니라 회복도 더디게 되고

합병증이 나타날수 있으니 초기증상이

나타났을때 병원을 방문하셔서 바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계시거나 하루종일

서있는 분들은 자세를 틈틈이 바꿔주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고, 꽉 끼는 옷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잠을 잘 때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자는것이 좋다라는 것은 많이들 알고계시죠

저도 알고는 있는데 실행에 옮기기는 참 힘든것

같네요

미리미리 예방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