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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수막염 증상
    기록/건강 2018. 5. 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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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수막염은 뇌 조직과 뇌를 보호하기


    위해 둘러싸고 있는 막인 수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고열,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나 감기나 몸살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지속되거나 극심한 두통이 나타나면


    뇌수막염 증상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원인은 바이러스와 세균, 곰팡이 등의


    침투에 의합니다.


    그래서 몸이 약해져서 저항력과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발병할 확률이 높습니다.


    뇌수막염 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뇌수막염 증상은 경험 한적 없는 심한 


    두통을 비롯해 권태감, 발열 등이 나타납니다.


    감기라고 착각하고 그대로 방치하면 의식


    장애가 발병할 정도로 중증화 되는 경우


    있으니 증상이 지속된다면 뇌수막염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2. 뇌수막염은 원인 균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수막 염증으로 인한 증상과 뇌압 상승에


    따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발열이 생기고 목을 앞으로 굽힐때


    잘 굽혀지지 않고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증상이 가볍게 끝나는 수막염도 있지만


    진행에 따라 경련 및 의식 장애가 나타나고


    이럴 경우에는 뇌염으로 발전하기도 하면서


    완치가 되더라도 후유증을 남길수 있습니다.


    4. 뇌수막염의 잠복기는 7일 정도가 되는데요


    고열에 시달리게 됩니다. 여기에서 더 심하면


    구토나 호흡곤란이나 의식장애 등의 심각한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뇌수막염은 진행속도가 빠르니 독감보다


    심하게 아프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뇌수막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말씀드렸다시피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인데요


    바이러스가 뇌척수액 공간에 침투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주로 늦봄부터


    초가을에 유행하는 질환으로 바이러스성


    뇌 수막염은 자연치유되지만 세균감염으로


    발생하는 경우 치사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뇌손상, 철력 감소, 학습능력장애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필수입니다.


    또한 세균성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48시간


    이내에 사망할 수 있는 급성질환입니다.





    뇌수막염은 보통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지만 완벽히 예방되지는


    않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깨끗이 씻고,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시고, 면역력 강화를 하는등의 


    노력을 하신다면 뇌수막염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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