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대장암 발생률 세계1위

인데요 대장 질환은 식습관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질환입니다.

삼겹살, 곱창등 고기 좋아시죠?

대장암의 가장 큰 원인이 육식

위주의 식습관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소화불량

평소에 음식을 섭취하여도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더부룩한 느낌이 든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배가 부푼것 같은 느낌이 들고, 식사를

한 후에도 한참 동안 소화가 되지 않는것,

식욕이 크게 저하가 되고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리는 것 모두 대장암의 초기증상입니다.

2. 배변습관 변화

대장에 암세포가 자라게 될 경우 대장은 

움직임, 연동 주기 등 다양한 변화를 줍니다.

혈변이나 짙은 색의 대변 역시 대장암의

초기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3. 체중 감소

대장에 암세포가 생길 경우 대장 소화

흡수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영양분 부족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줄 수 있습니다.

4. 복통과 빈혈

대장암 초기에는 증상이 미세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간과하기 쉬운데요 대장암 초기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장출혈로 인해서 빈혈이 생길수 있고,

대장암이 서서히 진행되면서 복통과 혈변,

변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항문에 통증이 느껴질수 있습니다.

6. 복통과 복부 팽만감, 근력 감소, 오심 및 구토,

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질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은 치질과 유사 하기에

많은 분들이 그냥 넘어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증상이 지속적이라면

병원을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증상이 있기전에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시는게 가장 좋겠죠

그와 함께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대장을 건강하게 지키시길 바랍니다.

대장암은 1기에 발견하게 되면 5년 생존률이

100%에 가까울 정도로 예후가 좋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