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증후군 원인 및 증상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에드워드 증후군 원인 및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드워드 증후군이란 정상적이라면

2개이어야 할 18번 염색체가 3개가

되어 발생하는 선천적 기형 증후군입니다.

다운증후군 다음으로 흔한 상염색체

삼체성 증후군으로 약 8,000명 당 1명의

빈도로 발생하고 여아에서 3~4배 정도 

더 많이 발생을 합니다.

임신을 하신 분들은 다운증후군이나

태아 알코올 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등에 대해서도 걱정을 많이 하실텐데요.

에드워드 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임산부의

나이가 많을 경우나 직계가족 중 관련된

기형이 있는 경우, 과거에 염색체 이상이

원인이 되는 증후군 아기를 임신하거나

출산을 한 경험이 있는 경우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는것이

고령임신입니다. 산모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낮은 출생 체중이거나 심장기형,

신장기형, 심한 정신지체, 특징적인 머리

및 얼굴 모양 등이 나타날 수 있고 거의

모든 장기의 기형을 동반하게 됩니다.

염색체 검사를 했을때 18번 염색체가

3개가 있으면 확진 할 수 있는데요.

신생아의 경우에는 혈액검사를 통해 알수

있고 태아의 경우에는 양수 검사, 제대혈 검사,

융모막 융모 생검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없으며 각 장기의 기형에

대해 각각 치료를 해야하고 만약 산전에

일찍 발견 되었다면 인공유산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치명적인 증상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이

출생 후 10주 이내에 사망하게 되고 약 10%가

생후 1세까지 생존하며 드물게 10세 이상 

생존하는 경우도 있지만 생존아의 경우에

대개 심한 정신 지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임신중인 분들이나 임신을 계획하는 분들

이라면 미리알고 대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에드워드 증후군 원인 및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예쁘고 건강한 아이

낳으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