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공포증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환공포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공포증이란 구멍 따위의 작은 것들이

여러 개 모여있거나 뭉쳐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공포를 느끼는 증후군으로 학술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는 없습니다.

환공포증을 겪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시는데요. 증상이 있는데 그냥 방치

하시면 증상이 심해집니다.

환공포증의 발병 원인은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생충과 전염병에

대한 잠재적인 두려움이 관여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으며 본능에서 오는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환공포증 증상으로는 관련 사진들만 보아도

오한이 들기 시작하고 공포감이 생기면서

자꾸 이미지가 떠오르면서 일상생활을

하기 곤란한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제자리에 규칙적으로 있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환공포증 환자 분들은

오히려 규칙적이고 반복적으로 있는

것들을 싫어하고 어지러움을 느끼며 속이

메스꺼울 정도로 울렁거리게 되는 일종의

불안장애 입니다.

전 세계에 16%의 인구가 가지고 있는 

질환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학문적인 연구가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치료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인 분들도

계실텐데요. 환공포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인식과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반복해서 경험을 함으로써 익숙하게

만들어 극복을 하는 방법인데요.

정신의학과에서는 환공포증을 질병으로

규정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약이나 치료법이

딱히 존재 하지 않는 것입니다.

저도 그런 사진이나 물건들을 보면 머리나

몸이 조금 간지러운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이정도의 증상이 아니고 공포감이 너무

심하다거나 방에 일정한 모양의 물건이나

그림 등을 보고 그 방에 들어가지 못하는

정도이거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환공포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빨리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