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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막염 증상 및 원인
    기록/건강 2018. 9. 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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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늑막염 증상 및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늑막염은 흉막염이라고도 하는데요.


    결핵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고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기도 


    합니다. 또는 류마티즘 관절염 같은


    자가면역 질환에 의해서나 악성종양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늑막은 20㎛ 정도 두께의 얇은 막으로서 


    두 개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하나는 양쪽 폐의 겉 표면을 덮고 있는


    장측 흉막이라고 하고 다른 하나는 


    벽측 흉막으로 갈비뼈, 횡경막과 심장 


    안쪽 표면을 덮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늑막염 증상으로는 흉통과


    발열 및 오한,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기침과 가래가 심해집니다.


    바이러스나 결핵균에 의하여 감염이 되어


    발생한 경우에는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고


    그 외의 원인에서는 증상이 천천히 나타나게


    됩니다.




    숨을 들여마시거나 기침을 할때 날카롭고


    무언가에 찔리는 듯한 통증이 가슴이나 


    옆구리쪽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염증이 발생한 초기에 통증이 심하다가


    흉수가 더 증가하게 되면 오히려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도 있으니 증상이 없어졌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늑막염을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흉막이 딱딱하게 굳어져 두꺼워지는 흉막


    비후가 발생 할 수 있고 흉막이 두꺼워지면


    가슴통증이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물이 고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흉막과 흉막 사이에 고이게 되고 폐와 심장을


    압박해 호흡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욕이 떨어지게 되고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허리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흡을 하기 힘들고 열이 발생하게 되면서


    산소 부족 현상이 나타나서 허리와 옆구리


    쪽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


    하셔서 빨리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결핵성늑막염에


    걸리기 쉬우니 면역력 향상에 힘쓰는 것이


    좋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과 담배는 피하시는 것이 좋고 개인


    위생에도 신경을 쓰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를 따뜻하게 찜질을


    하시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상 늑막염 증상 및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요.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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