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염 증상

우리 몸에는 서혜부, 겨드랑이, 목

밑에 큰 임파절이 있습니다.

과로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임파절이 임파선과 대응하게 되는데

이때 면역력이 약하면 임파선이

붓게 됩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해서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데요 초기증상이

나타났을때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임파선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붓기

임파선이 부었다는 소리 많이 들어

보셨을텐데요 

임파선에 문제가 생겨 림프절이 붓는다고

합니다.

손이나 발뿐만 아니라 목에 혹처럼 붓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점점 더 부어 오르기

때문에 바로 병원을 방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2. 몸살

초기에 임파선염을 의심하기 힘든 경우 중

하나입니다. 온몸 여기저기 근육들이 

뭉치는 느낌을 받는 다거나 쑤신 느낌과

열이 나거나 추위를 느끼는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또 쉽게 무기력해지며 급격한

피곤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몸살감기라고

오해하실수 있으나 다른 증상들이 동반

한다면 임파선염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3. 소화불량

먹은 음식양과 상관없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소화가 잘 안되서 불편함을 느끼는 동시에

메스꺼움 증상도 동반할수 있습니다.

또 식욕 부진으로 먹고 싶은 욕구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계속 방치 할경우

복부에 물이 차는 증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초기에 병원을 바로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4. 혹 또는 멍울

피부속에서 응어리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지며

육안으로 빠르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개인의 상태마다 그 크기가 차이가 있을수

있는데 초기에는 대부분 크지 않기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궤양과 같은 증상으로도 확산될 수

있으니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고름

이 증상은 드물게 나타나긴 하지만 임파선이

많은 부위에서 고름이 계속 나오기도 합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하루종일 누워있어야

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병원을 

가시는게 좋습니다.

6. 결절

목임파선염에 걸리면 결절이 생기기도 합니다.

결핵성 임파선염이 발생하면 결절이 임파선에

나타날수 있습니다. 대게는 압진을 하게 되면

결절로 인해 통증을 느끼는데요 임파선에 

있는 결절은 통증이 없어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자주 검진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지금까지 임파선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즈음 미세먼지나 황사때문에 목이 많이

아파서 저도 걱정이 많은데요

면역력 향상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목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과 과식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