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와 같이 생활하는 분들 많이 계시죠?

저도 강아지와 함께 지내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음식 냄새만 나면 눈이 초롱초롱

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는 좋은 음식이지만 강아지에게는

좋지 않은 음식도 있어서 되도록 주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도 있습니다.

1. 딸기

달콤하고 새콤한 딸기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없을 것 같은데요.

딸기에는 비타민과 안토시아닌 등의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미용, 변비 예방

등에 좋은 과일입니다. 강아지가 먹어도

되지만 장이 좋지 않은 아이들은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키위

키위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변비 예방,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이 됩니다. 

3. 바나나

바나나도 좋은 과일입니다.

무기력증이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 장 건강 등에도 좋습니다.

4. 수박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박이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수박에는 수분 함유량이 많아서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고 해열 및 해독

작용에도 도움이 되며 이뇨작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부종이 있는 반려견이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박씨는 제거하고 주세요~!

5. 사과

사과는 사람에게도 참 좋은 과일인데요.

강아지에게도 좋은 과일입니다.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에 좋고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과 씨에도 독성 성분이 있기 때문에

제거하고 주셔야 합니다.

6. 귤

귤도 안심하고 줘도 되는데요.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장이 약한 강아지들은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수도 있으니 1~2알

정도만 주는 것이 좋고 껍질을 모두 

제거하고 안에 있는 과육만 주는 것이

좋습니다.

7. 참외

참외에도 수분이 풍부하고 비타민, 엽산,

식이섬유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껍질과 씨는 제거한 후에 

소량 주는 것이 좋고 혈당이 오를 수 

있으니 당뇨견에게는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신장이 좋지 않은 아이에게도

급여가 금지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밖에도 키위, 체리, 망고, 블루베리, 배,

멜론, 복숭아, 오렌지, 감 등이 있습니다.

껍질과 씨, 꼭지는 꼭 제거하고 주셔야하고

소량씩만 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과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