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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경화 초기증상
    기록/건강 2018. 5.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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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경화란 지극히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간세포가 손상을 입게되면서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서 점차적으로 잃어가는


    것인데요


    간경화를 발생시키는 요인에는 술, 그리고


    약물 중독과 자가면역질환 그리고 간염


    (B형, C형), 선천적인 당뇨와 영양부족 등을


    들수있습니다.


    간경화 초기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황달


    아시다시피 간이 안좋아지면 혈색이 누렇게


    변한다고 하죠. 이는 간기능 저하로 인해 


    황색의 담즙색소인 빌리루빈이 몸에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게 쌓여 눈의 흰자위나 피부,


    점막등이 노랗게 착색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간경화에 걸린분들은 피부와 눈의


    흰자가 노란색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2. 체중감소


    입맛이 없어지고 기운이 없어서 힘이


    쫙빠지는 경우가 있으며 소화불량에


    시달리면서 구역질로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몸무게가 갑자기


    쑥쑥 빠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복수


    간경화는 간의 섬유화에 따라 조직이 


    구조변화가 일어나고 간의 혈청 단백질의


    일종인 알부민의 합성기능도 저하됩니다.


    알부민합성기능이 저하되면 알부민이 작게


    변하고 수분이 혈관내에 들어가지 못하고


    복부와 손, 발의 피하조직이 부종증상


    일으키게 됩니다.


    이것들이 복부에 새어나오면 복수가


    되어버리는데 체중이 증가되거나 복부팽창,


    소변량 감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4. 혈관


    피부 바깥까지 혈관이 선명하게 튀어나올수


    있습니다.




    5. 대변의 색


    색 빛의 대변이 나올수 있으며 흑변과 혈변이


    생길 수 있고 소변의 색이 황갈색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6. 여성화 유방 (남성의 경우)


    여성화 유방은 남성의 가슴이 여성과 같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입니다.


    남성에게도 존재하는 에스트로겐이 원인으로


    볼 수 있으며 간경화에 따른 간기능저하,


    간이 충분히 처리하지 못할경우 에스트로겐이


    상승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고환이 줄어들수도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에스트로겐의 증가에 따라 이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알코올성 간경화가 되면 성선기능 저하로


    인해 고환이 위축되며 발기부전, 정자의 운동


    기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오늘은 간경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간은 소리없는 암살자라 불리는데요


    뚜렷한 초기증상 없이 질병이 지속되다가


    손 쓸수 없는 말기나,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야 증상을 보이기 때문인데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채소류 많이 섭취하시고


    절주, 저염식등을 통해서 간을 건강하게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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