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냉 원인 5가지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갈색냉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분들은 냉이 나오게 되는데요.

무취의 투명한 냉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가끔은 노란 냉이 

나오거나 갈색냉이 나오고, 간혹 피가

섞여서 나올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갈색냉이 나오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생리

생리를 하기 전이나 생리가 끝난 후에

갈색냉이 나올 수 있습니다.

몸에 남아있던 생리혈이 냉에 섞여

나오면서 갈색냉을 띄게 되는 것인데요.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2. 착상혈

만약 임신 가능성이 있으시다면 착상혈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관계 후 1~2주 사이에 속옷에 적은양으로

갈색냉이 묻어났다면 착상혈일 수 있습니다.

관계 후 14일이 되는 날에 테스트기를

사용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3. 질염

질염이 있다거나 자궁경부염으로도 갈색냉이

나올 수 있습니다.

갈색냉과 함께 냄새가 난다거나 가려움이

동반된다면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을 의심

해보셔야 합니다.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4. 배란혈

배란기에는 배란점액과 배란혈이 나올수

있는데요. 두가지가 섞여서 나오면 갈색을

띌수 있습니다.

배란기에 항상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배란기시기라면 배란혈일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4~5일 정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거나 피로가

많이 쌓여서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갈색냉이

나올 수 있습니다.

몸의 균형이 깨지고 자궁 내막이 불안정해져서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일정하지 않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자주

해소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갈색냉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부정출혈이나 다른 질병을

의심해 보시고 병원을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