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털 뽑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겨털 뽑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분들은 특히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겨드랑이 털을 뽑아야 하는지 밀어야

하는지 어떤 것이 나을지 고민일 것입니다.

모든 털은 피부를 보호해주고 체온 

조절을 해주는데에 도움이 되는데요.

겨드랑이 털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가지 특별한 점은 특수한 호르몬을

분비한다는 것인데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페로몬을

분비합니다. 그래서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것인데요. 

겨털을 뽑는 이유는 땀이 많이 나는

이유와 냄새, 미용 목적일 것입니다.

겨울보다는 특히 여름이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많이 신경이 쓰이실 것입니다.

겨털을 뽑게되면 모공이 넓어질까봐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모공이 넓어지기도 하고 넓어진 모공에 

세균이 침투하여 모낭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모공이 넓어지고 모낭염이 생기면

냄새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균이 침입한 부위는 통증이 생기고

가려움이 나타날 수 있으며 좁쌀처럼

노랗게 곪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족집게 등을 이용하여 제모를 하실

경우에 금속소재가 피부에 자주 닿아서

자극이 되고 지속적으로 잡아당기면

모공이 닭살처럼 오돌토돌 해질 수 

있고 검게 색소침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면도기 등으로 제모를 하시는 분들도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면도기 소독도

해주시고 물기를 잘 닦아 주면서

청결하게 위생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면도를 하실때에는 거품 등을 사용하여

자극을 줄이는 것이 좋고 면도 후에는

보습크림을 충분하게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왁싱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냄새나 제모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면

왁싱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당한 고통이 따르지만 만족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겨털을 뽑으면 유방암이 발병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직접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겨드랑이 털을

뽑는다고 해서 유방암이 발병되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상 겨털 뽑으면 안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