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에 물이차면 나타나는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폐에 물이차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에 물이 차는 것은 흔하게 발생되는

것은 아닌데요. 

보통 폐에 물이 차면 기침을 많이 하고

가슴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슴 통증까지는

아니지만 가끔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

폐에 물이 고이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호흡곤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폐포에 물이 차서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호흡이 안될 수 있습니다.

흉막에 물이 쌓였을 때에는 폐가 압박이 되어

숨 쉬는 것이 불안정하게 되고,

누우면 가슴이 답답해서 밤에 자다가 

깨기도 하며 숨소리도 굉장히 거칠어

집니다.

더 진행이 되면 기침을 하거나 입술과

손톱 색이 보라색으로 변하게 되고

가래도 생기며 식은땀이 나게 됩니다.

폐에 물이 차는 이유는 수영을 하거나

여름철 계곡에서 놀거나 물놀이를 

하고 난 뒤에 폐에 물이 찰 수 있기

때문에 물놀이를 한 다음에는 이러한

증상들을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아주 소아인 경우에는 목욕을 하다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렴으로도 물이 찰수가 있는데요.

폐에 염증이 난 상태로 심해지면

폐에 물이 차게 됩니다.

심부전이 있을때도 폐에 물이 찰수가

있습니다. 심부전은 심장의 수축과

이완이 잘 되지 않아 혈액순환이

나빠지는 것인데요. 

혈관에 압력이 높아져 폐에 물이 차게

될 수 있습니다.

폐에 물이차면 나타나는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지켜야 하고

자극적인 음식, 매운 음식, 짠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꾸준한 운동과 물을 하루에

1L 이상 섭취해 주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폐 속에는 원래 약간의 물이 있는데 정상을

넘어 설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상 폐에 물이차면 나타나는 증상과

폐에 물이차는 이유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증상들이 나타났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고 그에 알맞게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놀이할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