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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데었을때 응급처치
    기록/건강 2018. 6. 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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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손 데었을때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요리를 좋아해서 요리를 하다보면


    손을 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방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손을


    다치거나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손을 데었을때 응급처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화상을 입게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흉터 남으려나? 이 생각이 듭니다.


    응급처치를 잘 해야만 흉터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화상도 정도에 따라서 1~3도 화상으로


    나뉘어 지는데요. 1도 화상은 피부가


    빨갛게 되고 따끔거리며 통증이 있고


    치료하면 흉터가 남지 않는 정도입니다.




    살짝 데였을때에는 싱크대에서 흐르는 물에 


    15분~20분 정도 해당 부위를 식히면


    피부에 열을 제거하고 염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2도 화상은 물집이 생기게 되고, 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깨끗한 거즈, 수건 등으로 덮어서 보호를


    하고 물집이 터지게 될 경우 화상 흉터,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현저히 올라가므로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차가운 물이나 얼음에 바로 손을 씻어주거나


    담궈주는게 좋으며 화상입은 부위에


    열이 식었다면 화상연고를 발라주셔야합니다.


    불가피하게 물집이 터진 경우 물을 포함하여


    어떠한 물질도 유입되게 해서는 안되고


    외부 환경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2도 화상도 입어봤었는데 얼음이나 


    차가운물에 넣고 있지 않으면 정말 아픕니다.


    물집이 터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바로


    병원을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3도 화상은 피부의 전층이 화상을 입은


    상태로 피부의 색이 흰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며 피부 신경까지 화상을 입어서 통증을


    느낄 수가 없는 큰 화상이기 때문에 즉시


    가까운 병원을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을 입었을때에는 최대한 신속하게


    흐르는 찬물이나 생리 식염수 등을 통해


    화상 부위를 식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후에는 화상연고를 발라주세요.


    소주나 치약 등과 같은 물질은 감염이나


    염증 반응을 일으킬수도 있기 때문에


    바르지 않아야 합니다.





    1도 화상 이상이시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꼭 치료를 받으세요. 


    그래야 통증도 줄고 흉터도 덜 남게


    됩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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