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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리전 냉색깔 이상해요
    카테고리 없음 2021. 5. 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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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 이라는 것은 질 내부를

     

    보호하기 위해 나오는 분비물입니다.

     

    냉색깔은 여러가지 색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른 색의 냉이 나오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질염인 경우에도 초록색, 노란색,

     

    흰색냉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생리전에 냉 분비가 증가하고

     

    생리가 시작되면서 양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약간 콧물같기도 하고 계란 흰자

     

    같기도 한 투명한 냉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약산성이라서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납니다.

     

    생리전이나 배란일에 분비물이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가렵거나 냉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질염을 의심

     

    해보셔야 합니다.

     

     

    저도 칸디다 질염으로 1년 이상을

     

    고생했는데요.

     

    경험 해보지 않은 분들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정말 신경쓰이고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병원을 가고 약을 먹고 한의원도 가보고 했지만

     

    크게 나아지지는 않더라고요.

     

    생리 전후가 되면 재발하고..

     

    병원에서는 면역력을 높여야한다고 했고

     

    한의원에서는 베이킹소다 한스푼 정도를

     

    물에타서 뒷물을 꾸준히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여러가지 방법을 다 시도해서

     

    좋아졌다 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칸디다질염을 낫게 한 방법은 이거였어요.

     

     

    집에 있을 때 속옷을 입지말고 원피스를

     

    입고 있는 방법.

     

    칸디다는 곰팡이균인데요.

     

    통풍이 되면서 낫더라고요.

     

    일주일만 해봐도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는 생리 전 후에도

     

    괜찮습니다.

     

    칸디다질염은 흔한 질염인데요.

     

    마치 두부를 으깬 것 같은 냉이 나옵니다.

     

    그리고 많이 간지럽고 악취가 나고

     

    관계 시 쓰라린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냉 색깔이 연두색, 초록색, 속옷이 많이

     

    젖을 만큼 물처럼 냉이 나온다면 트리코모나스

     

    질염도 의심 해보셔야 합니다.

     

    이 질염은 성관계를 통해 전염이 되는데요.

     

    파트너와 같이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회색이나 걸죽한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고

     

    거품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관계 후 통증이 있거나 피가 비치기도 합니다.

     

     

    생리전 노란냉은 세균성 질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생리 전 후는 질 내부가 약해져서

     

    세균 감염에 더 취약한 상태입니다.

     

    혹시 질염에 걸린걸까?

     

    궁금한 분들 계실텐데요.

     

    요즘에는 임신테스트기처럼 소변으로

     

    집에서 질염인지 검사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세균성 질염, 칸디다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세가지를 한번에 검사할 수 있습니다.

     

    해당 균에 감염되면 양성으로 나오고

     

    감염되지 않았으면 음성으로 나와서

     

    15분 만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병원가서 정확하게 진단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요즘은 코로나로 병원 가는것도 꺼려지더라고요.

     

    혹시 의심 되는 분들은 해보시고

     

    결과에 따라서 병원을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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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많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 특히 질염은 감기처럼

     

    나타날 수 있으니 면역력 향상에도

     

    신경 써주세요.

     

    너무 꼼꼼하게 씻어서 질 내부의

     

    유익균들이 없어지게 되면

     

    세균이 쉽게 들어올 수 있으니

     

    너무 꼼꼼하게 닦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씻은 후에는 잘 말리고 속옷을 입는것도

     

    좋은데요.

     

    속옷도 면 속옷이나 부드러운 소재의

     

    속옷을 입어서 자극을 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전 냉색깔에 따라서 질염 종류가

     

    다를 수 있는데요.

     

    혹시 질염이 의심된다면 꼭 병원을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또 집에서 속옷 입지 말고 원피스 입는거.

     

    진짜 추천드립니다^^

     

    질염이 생겨서 냄새가 나면 밖에나가서도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이잖아요.

     

    하루 빨리 좋아지길 바랄게요.

     

    생리전 냉색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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