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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색깔 프롬벳 프로바이오틱스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1. 5. 4. 10:32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아지 똥색깔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분들에게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똥만큼 중요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똥을 예쁘게 잘싸면
그 날은 왜 이렇게 예뻐보이는지..
저희 강아지도 얼마전에 며칠동안 노란똥을
싸서 병원에 갔었는데요.
큰 이상은 없는데 장에 유익균이
많지 않다고 하시더라고요.
또 최근에 사료를 바꿔서 사료도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예전 사료를 사서 줘봐야겠네요.
먼저 강아지 똥색깔로 건강상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갈색똥, 초콜릿 색상은
건강한 상태입니다.
색은 괜찮지만 약간 흐물거린다면
사료양을 조금 줄여주시면 되고,
딱딱하다면
사료양을 조금 늘려주셔야 합니다.
강아지 흰색똥은
칼슘 섭취를 많이 했거나
뼈를 먹었을 때 나타나는 색입니다.
일시적이지 않고 계속해서
흰색똥이라면 간, 췌장 등에
질환이 생겼을때 담즙이 생성되지 않아
하얗게 보이는 경우가 있으니
평소와 다른 상태, 컨디션 이라면
동물병원을 방문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 초록똥은
산책을 할때 풀을 먹은 경우에
초록똥을 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산책을 하지 않아도
초록똥을 싼다면
간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 해보세요.
강아지 노란똥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경우나
먹던 사료를 갑자기 바꿔서 장에
급격한 변화가 생긴 경우,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은 경우에도 노란똥을 쌀 수 있습니다.
소변이나 피부도 유독 노랗다면
황달을 의심 해보세요.
강아지 검은똥
갈색 빛을 띄는 경우가 아니라
완전 검은똥을 싸는 경우에는
기생충에 감염이 됐거나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긴 경우일 수 있으니
병원을 바로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붉은똥
붉은똥은 보기만 해도 조금 겁이나죠.
항문 주변에 출혈이 있을 수 있고
염증이나 종양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경우에도
빨간똥을 쌀 수 있어요.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새끼 강아지는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파보바이러스가 아닌지 의심을 해보시고
병원을 꼭 가보세요.
강아지들은 이렇게 여러가지 색깔의
똥을 싸는데요.
아프다고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으니
똥으로 매일 건강상태를 체크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어렸을 때부터
장이 안좋아서 설사를 자주하고
여러가지 유산균도 꾸준히 먹였었는데요.
이번에 샀던 프롬벳 순수스틱
프로바이오틱스는 강추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네 종류를 먹였었는데
가장 괜찮았던 것 같네요.
또 다른 유산균은 한 두번은 좋아하는데
나중에는 힘들게 먹였거든요.
먹으면 산책갈께.
이런 협박(?)도 하면서요.
근데 이 유산균은 무슨 맛인지 모르겠지만,
입맛 까다로운 저희 강아지가
없어서 못 먹을 정도였네요.
한 상자에 120g인데요.
가격은 좀 있는 편이네요.
평점을 보고
그래도 내 자식인데 좋은 거 먹이자.
내가 술 한번 덜 먹지 뭐...
이런 마음으로 사줬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아이가 밥 잘먹고 똥 잘싸는 것 만큼
행복한게 없더라고요.
제품 정보 ↓↓
오늘은 이렇게 강아지 똥 색깔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똥색깔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이라면 꼭 동물병원을
데리고 가보세요.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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