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전조증상

오늘은 심근경색 전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때 가장 발병률이

높은데요

우리 몸은 기온이 떨어질 경우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상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근경색은 대표적인 심혈관계 질환 중

하나로 혈관이 수축되거나 막혀버려 

심장의로의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원인은 혈액순환 기능 저하로 시작되는데요

혈액순환 기능을 저하시키는 요인들은

당뇨, 비만, 운동부족, 흡연 등이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호흡곤란

심근경색이 나타나기 전에 흉통이 나타날 수

있는데 호흡곤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이 계속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보시고 병원을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2. 가슴 통증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가슴이나 심장이

두근거린다거나 30분이상 지속되는 쥐어짜는

듯한 가슴 통증은 심근경색의 초기 증상입니다.

이런 통증과 함께 식은땀, 구역질, 구토, 호흡곤란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구토

구토증상은 남성분들 보다는 여성분들에게

주로 나타나고 있으며 소화불량이나 위산역류

등으로 생각하기 쉬워 방치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4. 피로감

경미한 운동, 업무 등에 심한 피로를 느낄 수

있고 무기력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피로감이 심한 경우 심근경색을

의심하고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상복부가 답답한 느낌

심근경색 전조증상으로는 체한 것처럼 상복부가

답답하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 증상도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일생생활을 계속하는 경우가 

많으니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6. 식은땀

강한 불쾌감과 함께 식은땀이 나타나며 얼굴이

새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럴 때는 급성 심근경색 전조증상일 수 

있으니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심근경색 전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일부 환자는 심근경색 전조증상으로 흉통이

나타나기 전에 실신이나 심장마비가 와서

응급실에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초기 사망률이 무려 30%에 달하여

사망 환자의 절반 이상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가족력으로 인해 심근경색의

위험이 의심된다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