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뭐가 보여요 원인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눈에 뭐가 보이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눈 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느낌이나

실오라기 같은 것들이 떠다니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비문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비문증이란 눈 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무언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여러 개의 점이 손으로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고 시선의 방향을

바꾸게 되면 이물질도 따라서 움직이게 

됩니다. 비문증은 대부분 노화로 인하여

나타나게 되는데요. 최근에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게임 등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젊은 층에서도 발병되고 있습니다.

비문증은 대부분 연령의 증가로 인한 유리체의

변화에 의해서 생기게 됩니다. 

유리체는 눈 속을 채우는 겔 같은 물질인데요.

노화가 진행되면서 시신경과 붙어 있는 부분이

차츰 떨어지게 되어 수정체를 혼탁하게 만들어서

눈으로 들어오는 빛이 일부 가려지면서 벌레나

점, 실타래, 머리카락 같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비문증은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발생하게

되는데요. 주로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눈에

뭐가 보인다고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비문증은 보통 중년이후에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떠다니는 것이 모양이나

숫자가 변하지 않으면 그대로 놔둘 수 밖에

없습니다. 

약물이나 물리적치료로 치료할 방법이 없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갑자기

많이 늘어나게 되면 눈 속에 다른 질환들이

있을 수 있으니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젊은 층에서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장시간

사용해서 나타나기도 하지만 라식과 라섹수술의

부작용으로도 발생이 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밝히지

못한 상태입니다.

비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눈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끔 해주셔야

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것은 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눈도 자주 깜빡여주시고 눈을 감고 1~2분 정도

눈을 쉬게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고 눈이

건조하지 않게 관리를 잘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자주 해소

해주시는 것이 좋고 눈에 좋은 음식도 자주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 앞에 자꾸 뭐가 보이게 되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일상생활이 불편하실텐데요.

아직은 비문증에 대한 치료법이 없고 크게 

좋아지지도 않기 때문에 관리에 더욱 신경쓰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이상 눈에 뭐가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심하지 않으면 관리를 잘 해주시고 점점 

심해지고 범위가 커진다면 꼭 병원을 방문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