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 척추염 원인 및 증상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강직성 척추염 원인 및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이란 엉덩이 천장 

관절염과 척추염을 특징으로 하며

전신을 침범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HLA-B27이라는 

유전자와 깊은 관련이 있지만 HLA-B27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모두 강직성

척추염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유전자 이외에도 세균 감염이나

외상, 과로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환자 분들이 운동 부족이나 잘못된

자세 등을 통증 원인으로 생각하고 병을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강직성 척추염의 증상으로는 주로 허리,

엉덩이, 발꿈치, 발바닥, 말초 관절, 앞가슴뼈의

통증과 이밖에 관절 외 증상 등으로 나타납니다.

보통 허리와 엉덩이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특히 자고 일어났을때 3시간 이상 허리가 

아프로 뻣뻣하면서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활동을 시작하거나 운동을 하게 되면 증상이

사라지고 장시간 앉아있는 등 같은 자세로

오래 있게되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방치하게 되면 허리, 목, 등이 굽은 채로

굳어서 허리를 펼 수 없게 되고 완전히

굳지 않더라도 허리가 뻣뻣해지고 관절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조기에 치료를 하신다면 척추 강직이나 

염증을 완화할 수 있고 질환 초기라면 

수술 없이 약물 및 물리치료, 운동치료로

증상을 호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척추가 잘못된 자세로 굳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여성분들 보다는 남성 분들에게서 발병되는

경우가 더 많은데요. 허리나 목, 어깨 등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고 마사지를 자주 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한 자세로 오래 있는 것은 좋지 않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시는 것이 좋으며 딱딱한

의자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팔걸이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만히 누워 있는 것

보다는 몸을 자주 움직여 주시고 담배는

호흡기 증상과 염증을 악화시키므로 금연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강직성 척추염 원인 및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증상이 나타났다고 생각되시면 방치하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