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요도염 증상 및 원인

즐거운 금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자 요도염 증상 및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도염이란 성교에 의해 전파되는 요도의

염증성 질환인데요.

원인균에 따라서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나눌수 있고 급만성 여부에 

따라서 급성 요도염과 만성 요도염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요도염의 원인으로는 요도와 방광에 생긴

세균에 의해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요.

가장 흔한 성병 중 하나입니다.

비임균은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와

유레아플라스마가 가장 많고 트리코모나스

질염과 헤르페스 등의 세균이 전염되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자 요도염 증상으로는 먼저 잠복기는

감염 후 7~21일 정도이고 배뇨시 통증이나

요도의 소양감, 요도 분비물 등이 나타나게

되고 드물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임균성 요도염은 치료 없이 호전

되기도 하지만 보균자로 남아서 배우자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외음부가 참지 못할 정도로 가려운 경우나, 

부정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은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찝찝한 느낌 정도만 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소변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증상이 심한 분들도 있습니다.

임균성 요도염은 증상이 대체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나지만 비임균성 요도염은 상대적으로 

증상이 약하게 나타납니다.

요도염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을 치료하지 않으면 골반염이나

자궁경부염, 질염, 난임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불임으로까지 이어질수가 있으니 조기에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요도염을 치료하는 중에는 성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비임균성 요도염의 경우에는 재발률이 높기

때문에 배우자와 같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요도염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성교를 통해

전염이 되는 질환인 만큼 청결한 상태로

피임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분 중에 한 분이 요도염 증상을 보인다면

반드시 두분 다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상 여자 요도염 증상 및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소변을 볼때 분비물이 없어도 통증이 있다면

그것도 요도염 증상일 수 있으니 산부인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빨리 나으시기를 바라고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