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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알아봐요, 실제 경험담!!
    기록/건강 2019. 7. 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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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갑상선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하여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호르몬 양이 적어도 문제고 호르몬양이


    많아도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문제가


    됩니다.





    저도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요. 저한테 있었던 증상은 너무 피곤한


    증상이 지속되었고 무기력하고 움직이고


    싶지 않고 모든일을 미루게 되고 누워만


    있고 싶은 증상이 지속되었고 생리 주기가


    일정한 편인데 몇달 동안 일주일 정도씩


    늦춰지는 증상이 있었으며 월경과다 


    증상도 있었습니다.



    또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여름에 긴팔을 입어도 많이


    덥지 않았고 평소와 같은 식사량을 먹었는데


    살이 급격하게 6~7키로가 늘어났습니다.


    평소보다 머리카락도 많이 빠져 걱정이되어


    병원을 방문해보니 갑상선기능저하증


    이라고 해서 약을 복용하고 무기력한 


    증상이나 여러 증상들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제가 경험한 증상 이외에도 변비나 섭취장애,


    목이 쉬거나 허스키한 목소리,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 증상, 심박수 저하, 근육


    경련과 강직 등의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방문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20~30대 사이에서도 갑상선기능


    저하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갑상선기능저하증에서 약을 복용하는


    기간은 발생 원인에 따라서 다릅니다.



    저도 이제 정상 수치로 돌아와서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하셨는데요.


    나중에 아이를 가지려면 계속 복용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병원에 가면 진단 후에 자신의 상황에


    맞는 약을 처방해서 주는데요.


    아침에 한 알씩 복용하고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은 매우 다양하고


    서서히 진행이 되기 때문에 갑상선기능


    저하증인지 그냥 피곤한 것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피곤하고 무기력한 증상과 함께 위의


    증상들이 동반 된다면 병원을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을 자주


    챙겨드시는 것도 좋은데요. 


    마늘이나 콩, 시금치, 우엉, 생강, 도라지


    등이 좋습니다. 요오드가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드시면 좋은데요. 해조류인


    다시마, 파래, 미역, 김 등은 과하게


    드시지 않으면 도움이 됩니다.




    이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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