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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독 증상 및 대처법
    기록/건강 2019. 2. 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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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쇳독 증상 및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쇠독은 금속 알레르기 라고도 하는데요.


    클롬, 코발트 등의 중금속에 대한 알레르기를


    말하고 도금제품이 피부에 닿았을때 


    생기게 되는 피부염을 말합니다.





    귀걸이나 목걸이, 반지 등을 많이 착용


    하시는 분들은 피부가 빨개지고 간지러워지는


    경험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금속이 피부에 닿아서 체액, 땀과 만나면


    녹아서 이온화되어 체내 단백질과 결합이


    됩니다. 그래서 피부염이 생기게 되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에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쇳독의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은 가려움입니다.


    평소와는 다른 악세사리를 했는데 악세사리


    부위가 간지럽다면 사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사용을 중단한 후에도 가려운 증상이 계속


    된다면 병원을 가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붓는 증상이나 홍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사용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


    하게되면 색소침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 심해지면 진물이 나게 될수도 있으니


    가려운 증상이 나타났을때 바로 사용을 


    중단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쇠독 증상이 나타났을때 쇠독 증상이 


    발생한 부위를 냉찜질 해주시거나 소량의


    식초를 물에 희석하여 발라주게 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쉽게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데 불가피하게 사용을


    해야할때에는 금속이 닿는 부분에 바세린을


    발라서 알레르기 반응을 잠시동안 예방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쇠독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코팅 스프레이도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어쩔수 없이 금속을 사용해야할때 사용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악세사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서


    금속과 피부가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쇠독 증상 및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여름에는 악세사리가 피부에 더 많이 닿게되고


    땀도 더 많이 나게되니 더욱 조심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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