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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토하게 하는법
    기록/건강 2018. 11. 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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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오늘은 강아지 토하게 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자식처럼 키우는


    분들이 많이계시는데요. 


    잠시 외출을 한 사이에나 다른일을


    하고 있는 사이에 초콜렛이나 포도,


    양파 등을 강아지가 삼켰다면 병원을


    데리고 가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일 것입니다. 





    하지만 병원이 멀거나 병원에 가지 못할


    상황일때에는 구토를 하게 해야합니다.


    삼킨지 2시간 이내에, 최대한 빨리 토하게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사람도 약을 잘못 먹었다거나 상한 음식을


    잘못 먹었을때 일부러 구토를 하는 것처럼


    강아지들도 음식물이나 장난감 등을 빨리


    뱉어낼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의식이 없거나 이미 토를 한


    이후에는 바로 동물병원을 데리고 가셔야


    합니다.




    강아지를 토하게 하는 방법은 과산화수소를


    먹이는 방법이 있는데요. 3%농도 과산화수소가


    적당합니다. 강아지 몸무게 1키로당 1.1ml정도를 


    먹이시면 됩니다. 또는 몸무게 1키로당 


    과산화수소와 물을 1대 10 비율로 희석하여 


    5cc정도로 계산하여 먹이셔도 되는데요. 


    주사기를 이용하여 입안에 넣어주시면 되고 


    15분이 지나도 토하지 않을 경우에는 한두번


    정도 반복해 주시면 됩니다.




    또는 소금물을 만들어서 먹이거나 장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빵을 우유에 듬뿍


    적신 후에 먹이는 것도 좋습니다.


    소금물은 강아지들에게 안좋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의식이 없는 경우나 무엇을


    먹었는지 모를 경우, 닭뼈, 생선뼈 등의


    날카로운 것을 먹은 경우에는 지체없이


    바로 병원을 데리고 가셔야 합니다.


    작은 이물질들이라 하더라도 강아지가


    소화 시키지 못하게되면 위장이나, 소장,


    소화기관중의 한 부분을 막을수 있고


    이렇게 되면 장의 기능이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하여 장폐색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상 강아지 토하게 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강아지가 토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혹시 모르니 안전하게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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